한동안 멀리계셔서 찾아뵙지도 못하고 -_ -
안부인사 한번 드리지 못했던 - _-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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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님화께서 친히 강림을 하려고 하시고 계십니다 -_- (어잌후... 굽신굽신)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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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우측 상단에 있는 블로그 프로필 사진이 Gun`s and Roses의 기타리스트인 Slash 횽아라는건 건즈팬이시거나 이셨던 분들은 다 아셨을겝니다. 이 횽아가 레스폴을 늘어뜨리고 뒤로 15도 각도로 (13도 14도 이런거 없다 - _- 무조건 15도다!) 지긋이 누워서 울려대는 모습에 반한지 10년째라지요.

Guns의 음악은 매년 11월. November Rain을 듣는 것 말고는 이제 더 이상 듣지 않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액슬횽아가 빠지고 돌아온 Velvet Revolover 역시도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_-) 그러나 그가 연주하던 레스폴의 포스는 아직 뇌리에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이상하리만치... 레스폴타입만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_-;

레스폴 에피폰타입에 눈독 들였다가... 영 성에 차지 않아서 나중에 돈 모이면 깁슨 오리지날이나 사야지...라고 하고 있었는데 난데 없이 저가형 모델로 UNO타입이 선보였군요. 프리버드에서 처음 본 후로 계속 눈에 아른아른 ~_~ (몇달 됬어요 ㅠ_ㅠ)

직장인 밴드로 다시 부활하는 그날을 위해...

신께서 납시었다. (어흑 사고 싶어라 T_T)

가격 60만원 중반 / 3개월 무이자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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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빈횽아가 얼마전 구입한 삼돌이.
게임 다섯가지하고 그새 질리셔서 제게 저가로 양도하기로 전격결정!
소프트웨어 5가지와 로지텍드라이브까지 해서 단돈 20만원으로 딜 - _-

롸빈횽 집에 놀러갔다가 삼돌이가 모니터 받침대로 사용되는걸 보고 (...) 식겁~해서 분양받을 예정 중.

이번에 월급타면 당장 질러주마! 므하하하
(이미 기계는 내손으로 들어왔습니다! >_< 정확히는 업어온? 감아온? - _- 들고 튄 -_-v)

가격 20만원 / 무이자n개월 (훗) / 상환 예정 내맘대로 - _-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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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제습기입니다.

사는 집이 반지하라... 여름에 장마철 콤보가 겹치니 옷가지들과 방 벽지들과 구석구석 곰팡이가 슬어서 -_- 냄새도 냄새고, 꿉꿉하고, 자고 일어나도 개운치 않고... 여튼 습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자 제습기를 하나 장만하려고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사용해본(추천해준)사람 이야기로는 효과를 톡톡히 본다고 하는데... 심각하게 고려중이라지요...

어머니께 이걸 말씀드렸더니, 차라리 6평형 에어컨을 사라고 권유하시네요.
가격차이도 얼마 안난다고... (에어컨이 30만 초반대). 신중히 저울질 중.

가격 20만원 초반 / 3개월 무이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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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입니다.
탐론. 캐논 마운트. 28-75

단렌즈로 오래 버텨왔습니다. (쩜팔아 사랑해 ㅠ_ㅠ)

다시 사진질을 불태우고 싶은 욕망이 생겨, 화각 좋은놈으로 하나 질러보고 싶습니다. 생각같아선 아빠백통쯤으로 가고싶은데... 역시나 자금의 압박이 -_-;

'명필은 붓을가리지 않는 법'이라고 스스로 위로하며, 아직은 L렌즈따위 내게 사치다! 라고 되뇌이며, L렌즈 타입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그날까지 연습 또 연습하기 위함의 렌즈.

가격 30만원 초반 / 3개월 무이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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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인치 LCD 모니터입니다.
BTC제품인데... 스펙이 꽤 잘빠져서 예전부터 눈독들이고 있던 제품입니다. 다만 가격이 압박이라 가격 떨어질 때까지 당분간 지르지는 못할 품목입니다만... 집에 있는 디스플레이 장치들이 죄다 아날로그 타입이라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한대 놔볼까 생각 중이었죠.

지금 쓰고 있는 CRT모니터인 909NF가 븅-_-딱이 되서 모니터를 갈아치울때가 오긴 했는디... 고민입니다.

가격 70만원 후반 / 3개월 무이자



아아아아아아~
다 합치니까 220만원을 훌쩍 넘어버리는군요.
한달 월급을 죄다 꼬라박아야 되는데. 역시나 절대 안될 소리 -_-; (적금은? 생활비는? 집에다간 뭐라 그럴래? - _-)

무이자 3개월로 나눠도 한달에 70씩 꼬박꼬박?

...장난하세요 신님 T_T (어디 무이자 10개월 없나영 -.ㅜ)


그나저나 너무나도 사고싶단 말이다 모두우우오와아아아아악!!!!!!!!!!!!!!!!!!!!



좀 미뤘다가 나중에 사면 안될까요?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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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네..

그렇군요.... (엉엉)

SHOW ME THE MONEY.......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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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Commons License
2007/08/07 12:32 2007/08/07 12:32
XROK!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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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Draco 2007/08/07 15:0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컴퓨터가 조립한지 5년, 모니터가 7년 넘었더니 슬슬 맛이 가는군요. 저도 지름신이 노려보고 계신데, 통장잔고는 1자리수이니...;;

  4. 딸기뿡이 2007/08/09 01:4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정말 다 지르실 겁니까? 흐흐흐흐흐.
    배송날짜를 정할 수만 있다면야 하루에 하나씩 받게 하면 재밌겠는걸요.
    한꺼번에 우르르 오면 정신없고 하나하나에 대한 애정도가 깊어질 수 없으니 흐흐흐.
    전 광각 18-70에 완전 반해버렸어요. 비싸던데 쿨럭;;;;

    • XROK 2007/08/09 08:48  편집/삭제  댓글 주소

      다 지르고 싶은데.
      최대한 절제하고 있습니다 -_-;


      어쩌면...

      하나도 안사게 될지도요? -_-;;



      18-70.
      광각뽐뿌!

  5. 와니 2007/08/11 20:2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안감독님이 저런짓을;;
    저도 렌즈와 기타는 늘 지르고 싶은 품목중 하나입니다;;

    • XROK 2007/08/13 08:23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렇죠.
      사놔도, 또사고 싶고,
      가지고 있어도, 또다른게 가지고 싶은.


      대표적인 물품들이 바로
      렌즈와 기타겠지요 -_-;



      지름신형아 T_T

  6. 너바나나 2007/08/11 20:3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제습기는 뭐! 걍 보일러 트세요.. 나머진 어여 지르시구요. 특히 기타!! 흐흐

  7. 꼬비님 2007/08/11 23:4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XBOX 타이틀 하나 사줄께요. 2인용 게임으로다가,ㅋ(같이안하면 의미가 없지않아요?ㅋㅋ)

  8. 오십미터 2007/08/16 07:5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저는 4번 품목이 제일 탐나는 군요. DSLR도 없는데... ㅡ.ㅡ;

  9. 길이 2007/08/21 12:4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길이도 지르고 싶은게 너무 많습니다.ㅠ_ㅜ;;

    흑흑..

    • XROK 2007/08/27 19:42  편집/삭제  댓글 주소

      지름...이라는 것이
      뇌의 한 부분(구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더랬죠 아마?
      연구결과라기 보다는 가설단계였겠지만 -.-;;

      ...저는 이놈이 뇌에서 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털썩)

  10. xizang 2007/08/24 20:1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3 : 나도 제습기 쓸 바에야 에어컨 추천. 에어컨은 제습, 냉방, 송풍, 난방 기능도 있다구.

    #4 : 고등학교 때 미술 선생님 말씀이 떠오르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개털 붓이랑 족제비 붓은 확실히 차이가 난다고. 이왕 쓸 거면 좋은 재료를 쓰는 것이 좋은 작품을 만든다고.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이 도구만 좋아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씀도 함께. 가계에 적당히 부담되지 않을 정도만 지름신 영접하삼ㅋㅋㅋ

    • XROK 2007/08/27 19:43  편집/삭제  댓글 주소

      냉난방되는 에어컨은 졸랭 비싸지므로 무효!

      내공에 따라 장비가 가야지...
      장비에 따라 내공을 생각하면 오산이지 ㅡ.ㅡ

      가계에 부담은 이미 시작되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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