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길다면 긴- 연휴.
잘들 보내셨는지요?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하나, 제 코가 석자라 -_-; 그러지 못하고,
이렇게 포스팅으로 밖에 인사를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다들 금년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세요 :)
누구말마따나, 금년엔 제발 복 좀 받아보자구요 -_-;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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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번 연휴는 29년 인생 최악이었던 것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위로 받고 싶은 일이 많았는데, 위로 받고자 기댈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사무치게 느끼는 연휴였습니다.
맥주한잔에 쏟아내는 넋두리도, 아무런 도움이 못한다는 것을 깨달을 즈음.
넋이 홀라당 나가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한 없이 초라해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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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고등학교 친구들이 있습니다.
고정멤버로는 예닐곱명정도, 항상 죠우낸 고맙고 좋은 친구들이라지요.
역시나, 제가 부산에 왔다고 (애아부지도 왔고, 겸사겸사) 다들 새해 복 받자고 모였는데...
한 녀석이 여자친구한테 전화하는 태도가 좀 심했던 터라... 저를 시작으로
집단 린치가 들어갔었습니다... -_-;; 친구에 대한 우정과 애정을 빙자하여 초토화 시킬 기세로
갈궈댔는데, 이게 서로에게 좀 남기는 것이 많은 사건이었습니다.
애들은 싸우면서 큰다는 말이 떠오르는 것 보면, 아직 우리는 우리끼리 만나면 애들인가 봅디다.
싸우고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꼬나문 담배 사이로 '지랄 염병떠네'라는 욕지거리가
정이 듬뿍 묻은 웃음과 함께 오가는 참으로 질낮은 친구관계들입니다만 -.,-
언제나 함께 할 수 있기에, 언제나 서로에게 힘이되어주고 즐겁기에...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내맘 알지 이 씹숑키들아? - _- 낯간지러워서 여기까지 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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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한 복판에.
500원짜리 동전보다 좀 큰 것으로 예'측'되는...
뭔가 꽉 막혀 있는 정체모를 낯선 이 새끼는...
언제쯤 내려갈까요.
...아니면 평생 안내려갈, 그냥 짋어져야 할 짐이려나요.
아.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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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500원을 삼키신거예요?..큭큭
그래도, 복 많이 받으세요~
아.
차라리 삼킨 고통이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이오빠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저저저 일렉기타 샀어요 >.<
냐하핫~
아. 파란인형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기타사셨군요.
저도 곧 하나 살 예정입니다
생각해 보니 동전으론 500백원짜리가 가장 큰것 같네요...

동전!!
올만에 들렸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소망해요...아웅
아.

꽤 큰편이죠 500원...
쇼란님도 잘 계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건승하세요
자주 놀러갈께요-